가톨릭의대 성모병원(원장 우영균)은 홍보업무 강화를 통한 내부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와 병원의 이미지 향상을 위해 지난 1일 부로 홍보위원회를 조직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7일 성모병원에 따르면 성모병원 홍보위원회는 소화기내과 김재광 교수를 위원장은 의료진 및 행정직 12명으로 구성돼 앞으로 교직원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내부홍보와 병원의 발전과 비전을 알리는 대외홍보를 병행하며 최전방에서 병원홍보에 앞장서게 된다.
성모병원 우영균 원장은 "성모병원 홍보팀이 신설되면서 홍보 업무에 대한 창구를 일원화해 체계적인 힘을 보태고자 홍보위원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재광 홍보위원장은 "CMC 새병원 건립과 성모병원 리모델링 등 다양한 환경적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위원회를 최대한 활용, 성모병원의 재창조 프로젝트를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