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이 올해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항목인 뇌졸중 평가에 필요한 자료 조사를 위해 오는 10일부터 전국 5개 지역을 순회하며, 조사표 작성방법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참석대상 요양기관은 전국 종합병원 이상 요양기관 중 조사대상에 포함된 188개 기관이다.
세부일정을 살펴보면, 먼저 10일에는 광주와 대구지역에서 각각 설명회가 열린다.
광주설명회는 광주시 및 전라남북도 27개 기관을 대상으로 조선대병원 의성관 김동국홀에서, 대구설명회는 대구시 및 경상남북도 2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심평원 대구지원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어 11일에는 충남대병원 보훈홀과 부산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각각 대전지역, 부산지역 설명회가 계획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서울지역에서는 12일 경기·인천 소재 병원 40곳을 대상으로 1차 설명회가, 다음날인 13일에는 서울·강원 소재 병원 50곳을 대상으로 2차 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장소는 심평원 강당이다.
문의 심평원 평가실 평가1팀 02)705-6916~6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