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대전한방병원 중풍센터 교수진들이 15~18일까지 열리는 미국 아틀란타 월드 콘그레스 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규모의 뇌신경학회인 제36회 Neuroscience 2006에 참석한다.
이번 미국 방문에는 중풍센터 김윤식 교수와 조현경교수가 참여하고 있으며 신경과학분야의 세계 최정상의 수준을 자랑하는 Neuroscience에 참가해 세계 각국의 뇌신경분야의 의료진들과 최신의 중풍치료 기술을 살펴보고, 뇌질환에 관련한 새로운 연구성과를 공유하면서 최신의료정보를 습득할 예정이다.
대전한방병원 측은 Neurscinece는 1970년 발족한 세계 정상의 37,000명의 기초과학자와 의사들로 구성된 뇌신경과학회로 해마다 학회를 개최, 최신 동향의 치료법 및 연구성과를 발표함으로써 세계 뇌질환과 뇌신경분야의 질병 치료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