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중앙의료원은 다음 달 4일 '병원군별 총정원제 시범사업 시행에 따른 중간 평가와 경과 보고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의과학연구원 1003호에서 오후 3시 30분에 열리는 이번 공청회는 성모병원 전해명 교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문정림 교수가 '교육프로그램 개발팀'에 대해, 박주현 교수가 '수련 및 처우개선 관련제도 개발'에 대해, 강성민 교수가 '순환일정계획 과학화 기법개발'에 대해, 윤정섭 교수가 '정보화 전략계획 개발'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이어지는 토의에는 대한의학회 부회장 이무상 교수를 좌장으로, 병협 수련위원장 오석준 병원장, 의학회 부회장 김건상 교수, 복지부 보건자원과 한익희 서기관, 중소병원협 김철수 병원장, 대한전공의협 임동권 회장이 초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