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케어텍(대표 이철희)이 보훈병원 EMR 사업의 우선 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
이지케어텍과 광화일시스템을 구축한 대한민국상이군경회와 협업을 통한 중장기 사업으로 완료시 전국 보훈병원간 의료정보 공유와 과거기록의 조회서비스 등 공단 산하 병원의 디지털화가 실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지케어텍측은 “의료용어 표준화 작업 등 체계적인 정보관리로 현재 진행중인 EHR(전국민건강기록) 확산을 기대한다”며 “보훈병원 사업을 통해 전국 170여 위탁병원으로 확대를 위한 인프라가 갖춰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