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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 블록버스터급 뇌졸증신약 판매

2011년 국내 발매 예정...이스라엘 디팜과 계약


주경준 기자
기사입력: 2006-10-20 12:47:10
영진약품은 이스라엘 D-Pharm에서 개발하는 뇌졸중 치료 신약 (코드명 DP- b99)의 국내 독점 판매권한에 대한 계약식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독일, 이스라엘,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이 신약은 2010년 미국 FDA에 등록 예정으로 이번 계약에 따라 한국에서는 영진약품에서 2011년께 독점 판매 될 예정이다.

제약분야 R&D 조사 기관인 “파마 프로젝트”가 지난 9월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현재 개발중인 7,000개 이상의 약물 후보군 중 DP- b99에 대해 글리벡과 같은 평점을 줄 정도로 시장 규모와 약물의 혁신성에 높은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

기존 치료약물들이 발병 후 3시간 이내에 투여해야 했던 단점을 극복하고 있으며 뇌졸중 발병 후 9~12시간 이내에 투여해도 뇌 손상의 진행을 억제해 주는 혁신적인 신약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고령화에 따라 시장의 규모도 지속확대될 것으로 예상 블록버스터급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영진약품 관계자는 “ 2016년 까지 DP -b99를 연간 500억원 매출 규모의 대형 품목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하고 “혁신적인 신약의 국내 라이센스 계약은 물론 장기적인 R&D 부문의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전문 제약기업으로써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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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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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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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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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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