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대표 김진호)이 아시아 태평양 개발도상국가들의 여성을 위한 보건의료 기금 모금 행사에 참여한다.
GSK는 존스 홉킨스 대학의 비영리 단체인 JHPIEGO가 아태 개도국의 자궁경부암 예방과 치료교육 및 보건의료 기금 마련을 위해 싱가포르에서 방콕까지 약 2,163km의 자전거여행 행사 ‘The Tour of Hope’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백신사업부의 김영도 부사장과 이수복 대리가 이 행사에 참여하며 이들은 싱가포르에서 콸라룸루프까지 10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일주일간 480km를 달리는 첫 번째 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GSK 바이오로지컬스의 쟝 스테판 사장도 후원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본 행사의 모금액 만큼을 동일한 금액으로 기부하는 매칭 펀드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