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의정부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석중 교수가 최근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제50차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Treatment of Long Tubular Bone Defect of Rabbit Using Autologous Cultured Osteoblasts Mixed with Fibrin'라는 논문을 발표, 학술상 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 교수는 개인맞춤형 뼈 치료제의 허가 임상을 주관하고 있으며 위 논문은 세포치료에 대한 연구와 함께 얻어진 논문으로, 환자 자신의 뼈 세포를 이용한 골절치료에 기초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