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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레비트라 코마케팅 파트너 선정
바이엘, 시장점유율 30% 이상 목표
주경준 기자
기사입력: 2006-10-31 20: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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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헬스케어(대표 마누엘 플로레스)는 발기부전치료제 레비트라(성분 바데나필)의 코마케팅 파트너로 종근당(대표 김정우)을 최종 선정했다.
바이엘은 탄탄한 영업력, 우수한 마케팅 능력과 함께 신뢰감을 주는 기업 이미지를 두루 갖춘 종근당을 최종 선정하게 됐다며 종근당이 다국적제약사와의 라이센스 파트너쉽에 풍부한 경험을 지닌 것도 이번 결정에 크게 기여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양사는 ‘이중 브랜드 전략’을 통해 바데나필 전체의 시장점유율을 전체 시장의 30% 이상으로 끌어 올리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종근당은 올 해 안에 레비트라를 새로운 브랜드명으로 국내 시장에 소개할 예정이다.
바이엘 헬스케어 마누엘 플로레스 사장은 "레비트라의 우수한 제품력에 국내 대표제약사인 종근당의 뛰어난 영업력이 합쳐진다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바데나필이 시장의 리더가 되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바이엘은 탄탄한 영업력, 우수한 마케팅 능력과 함께 신뢰감을 주는 기업 이미지를 두루 갖춘 종근당을 최종 선정하게 됐다며 종근당이 다국적제약사와의 라이센스 파트너쉽에 풍부한 경험을 지닌 것도 이번 결정에 크게 기여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양사는 ‘이중 브랜드 전략’을 통해 바데나필 전체의 시장점유율을 전체 시장의 30% 이상으로 끌어 올리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종근당은 올 해 안에 레비트라를 새로운 브랜드명으로 국내 시장에 소개할 예정이다.
바이엘 헬스케어 마누엘 플로레스 사장은 "레비트라의 우수한 제품력에 국내 대표제약사인 종근당의 뛰어난 영업력이 합쳐진다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바데나필이 시장의 리더가 되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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