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병원장 이철)은 2일 간호부의 차기주역으로 자리매김할 4년차 이상 간호사들의 자기계발 및 업무능력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울산대병원 간호부 주최로 열린 이번 ‘2006년 주임간호사 workshop’에는 6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Networking By Objectives(NBO)’라는 인간관계를 주제로 진행됐다.
C-TECH Institute의 김찬배 연구소장이 강의마이크를 잡았으며 ‘IQ에서 N.Q(Network Quotient)로’ ‘N.Q를 올리는 10가지 황금 법칙’ ‘NBO프로세스’ ‘인간관계의 목표설정, 발전, 실천’ 등을 강의했다.
간호부는 “이번 워크숍이 간호사의 전문적 성장을 이루고, 지역주민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