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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78.6% "성형수술 고려했다"

<커리어>조사, 성공적인 사회활동 위해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6-11-15 14:23:06
직장인의 78%가 성형수술을 고려한 적이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15일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113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8.6%가 성형수술을 받고 싶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남성(62.1%)보다는 여성(89.8%)이 성형수술을 더 원하고 있었으며, 기혼(68.8%)보다 미혼(81.1%)이 더 많았다.

특히 성형수술을 받고 싶은 이유는 '자기만족을 위해'( 34.1%)라는 대답도 있었지만 '취업이나 이직을 위해'(29.5%), '직업(연예인, 모델, 영업직 등)적 필요때문'(19.2%) 등의 성공적인 사회활동에 필요하다는 의견이 더 높았다.

성형수술에 투자할 수 있는 비용은 '101만원∼200만원'이 31.9%로 가장 높았고, '51만원∼100만원' 25.8%, '201만원∼500만원'이 19.4%를 기록했다.

'501만원 이상' 쓸 수 있다는 응답도 6.1%를 차지하며, 성공을 위해서는 비용을 아끼지 않는 경향을 보였다.

커리어 김기태 대표는 "기업별 채용전형에서 면접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외모에 대한 관심은 구직자뿐 아니라 실제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점점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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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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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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