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녹십자 자회사인 GC 헬스케어가 'U-health 건강상담'서비스 제공하고자 협정 조인식을 체결했다.
KT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하는 U-health 건강상담 서비스는 전화로 의사와 통화하며 건강에 대해 자문을 구하는 서비스로 상담 후 대형종합병원에 진료예약을 대행까지 가능하다.
또한 필요한 경우 담당간호사가 고객의 부모님께 정기적으로 전화를 드려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그 결과를 고객에게 알려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KT 건강상담서비스는 28일부터 2개월간 무료시범서비스를 거쳐 내년 1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제공되며 서비스 가입은 메가패스 홈페이지(www.megapass.net)를 이용하면 된다. 이용을 위한 전화번호는 1577-747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