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일병원(원장 심재욱)은 노화건강센터를 오는 11월 3일에 개소한다고 31일 밝혔다.
소장으로는 이득주 교수가 임명돼 노화지연을 위한 현실적인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노화건강센터에는 첨단 진단기구인 age scan을 비롯 피부 콜라겐 측정, 신진대사 측정, 체성분 분석, 체질분석, 혈관탄력검사, 유전자검사, 미네랄검사, 독성검사, 호르몬검사, 조기암 검사등이 갖추어져 있다.
치료는 검사를 통해 개인에게 맞는 생활습관 관리, 독성치료, 산소치료, 영양소 및 수퍼영양소 처방, 자연호르몬 요법 등을 병행해 사용한다.
노화건강센터는 개인에게 맞는 개인별 맞춤의학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증상별 평가와 치료지침을 바탕으로 건진프로그램과 연계한 체계적인 고품격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