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지능형 수술시스템 개발센터(소장 김영수)에서는 오는 11월 8일 오후 1시 ‘제1차 의료영상, 수술로봇 국제 워크샵’을 개최한다.
한양대 의대 계단강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수술 시 의료영상 연구의 국내외 권위자들을 초청, 국제적으로 관심이 많은 의료용 로봇의 현황과 전망을 들어본다.
발표될 주제는 ‘로봇수술의 최신 지견’, ‘신경외과 분야에서의 수술로봇’, ‘영상유도 수술분야에서의 로봇과 영상처리의 역할 및 컴퓨터를 이용한 수술분야에 새로운 추적장치 기술’ 등 총 10가지다.
김영수 소장은 “의료영상과 수술용 로봇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면서 “로봇연구진과 의료인 간의 긴밀한 정보교환을 위한 학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