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제약(대표 안형준)은 2일 올해의 영업 목표달성 및 2007년 새출발 결의대회를 청계산에서 가졌다.
영업부문 및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등반대회 및 워크샵에서 안형준 사장은 훈시를 통해“지속되는 국내 내수경기 침체와 한미FTA협상 등 변화되는 어려운 상황하에서도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 며 "긍적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행동으로 최고가 되어줄 것과 2007년 영업목표도 기필코 달성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정하 영업본부장과 각 지점장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만족과 도전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올해 매출목표를 달성, 정우제약의 저력을 보여주자고 다짐했다.
한편 정우제약은 생명공학연구원을 비롯, 이텍스제약 등이 계열사로 있는 ACTS그룹(회장 유병옥)에 편입된 후 제2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