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 신입대표이사에 기술본부장을 역임하고 있는 안상점 상무(48)를 선입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내년 1월 1일부로 신임 대표이사직을 수행할 안상점 상무는 현재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의 주력제품인 헤파박스-진과 퀸박셈주의 개발에도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신임 안상점 대표이사는 크루셀 본사로부터 지난 20여 년간 백신업계에서 다져온 전문성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이번에 한국인으로써는 처음으로 CEO에 선임됐다.
이와함께 CFO(재무담당이사)로 네델란드 출신의 마이크 슬레이펀(Maik Slijpen, 36)을 함께 임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