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츠카제약(대표 엄대식)과 삼천당제약(대표 김창한)은 5일 '무코스타 정' 및 '프레탈 정'에 대한 공동판매 조인식을 가졌다.
무코스타 정은 위염 위궤양 치료제이며, 프레탈 정은 심혈과, 뇌혈관질환 치료제로 이들 2개 품목의 지난해 매출은 약 500억원 수준이다.
이날 조인식을 통해 한국오츠카제약은 기존의 종합병원 중심의 판매활동을 계속하며, 삼천당제약은 새로이 병∙의원 중심의 판매를 맡아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삼천당제약은 “이번 파트너쉽이 윈-윈 전략으로서 성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협력을 모색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