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 벤처기업육성팀은 오는 5일 오후 2시 30분부터 진흥원회의실에서 보건산업 벤처기업을 위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번 설명회는 보건산업 벤처기업과 기관투자자와의 공식적인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벤처기업의 투자유치기회를 제공하고, 기관투자자들에게는 보건산업 벤처기업의 투자정보를 현장에서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투자유치설명회에 참여하는 보건산업 벤처기업은 진흥원에서 실시한 평가결과 기술성 및 사업성(시장성, 환경성)이 우수하다고 검증받은 (주)기진싸이언스, (주)이매진, (주)엠티티, 뉴로메딕스(주) 등 4개 기업.
기관투자자는 삼성벤처투자(주), KTB네트워크(주), 한국기술투자(주), 현대기술투자(주), UTC벤처(주), 새롬벤처투자(주), 한국바이오기술투자(주), 국민창업투자(주) 등 8개 투자기관이 참여한다.
진흥원 김동철 벤처기업육성팀장은 “이번 투자유치설명회에는 우수한 벤처기업들이 참여함에 따라 투자유치가 성사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망되며, 또한 진흥원은 보건산업 벤처기업과 기관투자자와의 공식적인 만남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