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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폭력, 청와대·인권위 나서라"
대전협, 청와대와 인권위에 민원신청.."정부 대책 시급"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06-12-13 14: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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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협이 최근 아주대 전공의 폭력사태 등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에 대한 정부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학승)는 13일 청와대 신문고와 국가인권위원회 민원실을 통해 민원신청서를 접수하고 전공의 폭력사태에 대한 정부의 대책마련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대전협은 "복지부와 병협이 전공의 폭력에 대해 무책임하고 안이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정부와 국가위원회가 나서서 이같은 일을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전협 이학승 회장은 "전공의들은 근무환경 및 처우에 있어 언제나 불이익을 당해왔다"며 "폭력에 의해 정신적·신체적 피해를 입고 있는 전공의들을 정부부처에서 알고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민원을 제기한후에도 병원과 병원협회, 복지부에서 적법한 후속조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또 다른 후속 조치를 강구하겠다"며 "수수방관한 병협과 복지부 담당자의 책임 소재 또한 정확히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학승)는 13일 청와대 신문고와 국가인권위원회 민원실을 통해 민원신청서를 접수하고 전공의 폭력사태에 대한 정부의 대책마련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대전협은 "복지부와 병협이 전공의 폭력에 대해 무책임하고 안이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정부와 국가위원회가 나서서 이같은 일을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전협 이학승 회장은 "전공의들은 근무환경 및 처우에 있어 언제나 불이익을 당해왔다"며 "폭력에 의해 정신적·신체적 피해를 입고 있는 전공의들을 정부부처에서 알고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민원을 제기한후에도 병원과 병원협회, 복지부에서 적법한 후속조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또 다른 후속 조치를 강구하겠다"며 "수수방관한 병협과 복지부 담당자의 책임 소재 또한 정확히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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