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대학병원

레지던트 필기시험 4319명 응시

21일 병원별 합격자 발표, 26일까지 후기접수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6-12-18 12:32:15
이대부속금란고 고사장에서 레지던트 필기시험을 치르고 있는 모습.
18일 전국 6개 고시장에서 일제히 실시된 2007 레지던트 전형 필기시험에 4319명이 응시해 1.14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국적으로 내린 폭설에 따라 중앙시험본부의 긴급결정으로 예정시간 보다 20분 늦은 10시 20분부터 실시됐다.

지원자들은 내과 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등 4개과와 정신과(선택) 등 5개과목에 대한 시험을 치뤘다. 내과(30), 외과(30), 소아과(20), 산부인과(20), 정신과(10), 총 110문항에 1문항당 0.5점 배점. 정신과 선택시 55점만점

전기전공이 지원현황은 3617명 모집에 4130명이 지원해 1.142대1의 경쟁율을 기록했다.

전체 원서접수자 4346명 가운데 27명이 결시(지난해 17명 결시)해 모두 4319명이 응시해 99.30%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이번 시험은 전국을 5개 권역으로 구분하여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제주 및 후기(지원자)는 서울 ‘이대부속금란고’ 및 ‘송파중’, 부산 경남은 ‘경남공고’, 대전 충남북 은 ‘충남고’, 광주 전남북은 ‘전남여상’, 대구 경북은 ‘상서여자정보고’에서 각각 실시됐다.

전기 전공의 시험은 17일 필기시험과 19일 면접 및 실기시험을 거쳐 21일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며, 후기(46개 수련병원(기관))는 21일~26일 원서교부 및 접수를 하고 28일 면접 및 실기시험을 거쳐(필기시험은 전기와 동일) 29일 합격자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