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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일회용 치료재 64품목 재사용 금지

상한금액도 조정...실구입가 100% 보상할 듯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6-12-20 07:49:21
1회용 치료재료의 재사용이 금지되고, 상한금액도 지금의 90% 수준으로 인하된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의료관련 단체에 공문을 보내 1회용 치료재료의 재사용 금지와 상한금액 조정방침을 통보한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복지부는 공문에서 식약청장이 1회용으로 허가한 치료재료 중 건강보험에서 평균 사용횟수를 제한하는 치료재료에 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취지로 식약청 허가사항에 맞게 재사용을 금지할 계획이라며 1단계로 Temporary Lead 등 64품목의 재사용을 금지하고 상한금액도 지금의 90%수준으로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1회용 치료재료 재사용을 금지하는 대신 실구입가의 100%를 인정하는 쪽으로 급여기준을 조정할 계획이다.

심평원은 의료기관들이 1회용 치료재료를 평균 3회 가량 재사용 한다고 보고 상한금액의 범위 내에서 실구입가의 2분의1~4분의1 까지만 인정, 오히려 재사용을 유도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발룬카테타, 스톤 바스켓, 켄토 튜브, Temporary Pacing Lead, 레이저 프로브, Med Endoscope LASE Kit, Foramen Ovule Elecrode, Cortical electrode와 Cable 등이 대표적이다.

이에 대해 의료계 한 관계자는 "감염 예방을 위해 1회용 치료재료 재사용을 금지하고 실구입가의 전액을 보상하는데 찬성하지만 자원의 낭비 문제, 시술에 실패해 2~3개를 썼을때 인정 여부, 상한가격 인하에 따른 업체의 공급기피 등 우려되는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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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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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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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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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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