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사회(회장 이창)는 지난 12일 정해년 임원 신년회를 개최하고, 올해 창립60주년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행사는 이창 회장과 김광훈 의장의 인사, 상임이사회 유공회원 시상(우영훈, 신정애, 최재석, 이동욱), 홍선희·조세환 명예회장과 김완섭·정무달 고문, 김철수 중구회장의 건배제의가 있었다.
이창 회장은 "2007년 멋진 한해가 되길 기원드린다"면서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내실있고 실질적인 사업을 되도록 임원들이 적극적인 참여해 세밀한 계획을 수립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임원신년회에는 고문단, 의장단, 감사단, 구군의사회장, 상임이사 및 사무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