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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비 체증 풀렸다"...금주내 정산완료

공단, 22일 지급개시...2006년 미지금급 전액 해결


고신정 기자
기사입력: 2007-01-23 07:19:25
의료급여비 미지급액이 이번주 내로 일선 요양기관에 지급될 예정이다. 그동안 급여비 지급지연으로 경영난을 겪어왔던 병·의원에 다소나마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은 각 지자체별로 의료급여비가 속속 예치됨에 따라, 22일부터 요양기관에 지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예탁결정된 금액은 총 1조1392억원. 공단은 이를 통해 2006년말 현재 미지금급 전액 및 1월 급여비 일부를 지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공단 의료급여부 관계자는 "금주내로 모든 요양기관에 대한 정산을 완료할 예정"이라며 "2006년 미지급액부터 우선 지급하고, 시도별 예탁금액 잔액에 따라 1월 청구금액 일부도 정산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 '의료급여비용 예탁 및 지급현황'에 따르면 의료급여비 미지급금액 총액은 2006년말 현재 8770억원, 2007년 1월 15일 현재 1조395억원 규모로 파악되고 있다.

1월 15일 현재 지역별 미지급금액은 △서울 1490억원 △부산 923억원 △대구 539억원 △인천 448억원 △광주 362억원 △대전 298억원 △울산 156억원 △경기 1502억원 △강원 425억원 △충북 385억원 △충남 487억원 △전북 767억원 △전남 913억원 △경북 797억원 △경남 772억원 △제주 123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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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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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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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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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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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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