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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개원시장' 개원율 4년만에 최저치

심평원, 작년 개원률 2.4%·순증기관 623곳 그쳐


고신정 기자
기사입력: 2007-01-25 08:18:28
개원시장에 불어닥친 한파로 지난해 개원증가율이 2%대로 떨어지며, 4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24일 심평원 요양기관 현황에 따르면, 2006년말 현재 의원급 의료기관은 전년대비 623곳이 늘어난 2만 5789개소로 집계됐다. 개원증가율은 2.48%으로 200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의원급 의료기관 증가율은 2003년 3.42%(22780→23559개소), 2004년 3.14%(23559→24301개소), 2005년 3.56%(24301→25166개소)로 2003년 이후 줄곧 3%대를 유지해왔었다.

이 같이 개원증가율이 줄어든데는 시장 포화, 개원가의 장기불황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의료컨설팅업체 관계자는 "시장 포화로 개원입지가 좁아진데다, 개원가의 장기불황으로 신규개원을 꺼리는 경향이 더욱 뚜렷해졌기 때문"이라며 "시장 상황을 볼 때 개원시장이 위축된 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특정과목에서 '탈 개원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도 개원증가율 감소의 또 다른 원인으로 작용했다. 산부인과와 외과,소아과 등에서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한 것.

산부인과의 경우 지난해 89개 기관이 감소, 개원율이 전년대비 -4.67% 가령 줄어들었으며 △외과는 11곳이 감소, -1.03% △소아과는 14곳 감소, -1.25%의 개원증가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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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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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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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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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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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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