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의대 내과학교실(주임교수 이방헌)은 오는 16일 한양대 HIT 6층 강당에서 ‘흔히 보는 내과 질환 처방의 실제’라는 주제로 제1회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방헌 주임교수는 “내과 각 분야에 걸쳐 임상에서 흔히 보는 관심있는 질환을 중심으로 처방의 실제에 대해 여러 정보를 교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수의 세부 주제는 아래와 같다.
이창범 교수 ‘비만의 최신 치료약제’, 김연수 교수(서울대 스포츠의학과) ‘비만의 운동치료’, 안명주 교수 '흔히 보는 혈액질환의 진단과 치료‘, 전재범 교수 ‘골관절염의 최신 치료’, 신창록(의협 보험이사) ‘신기술의 보험신청은 어떻게 하는가’ , 김순길 교수 ‘고혈압의 새로운 치료지침’, 이창화 교수는 ‘부종의 진단과 치료’, 이진 교수(한림대 소화기내과) ‘위식도 역류 질환의 치료’, 손주현 교수 ‘만성간염의 최신 치료’, 류우진(결액협회연구원) ‘결핵의 치료 원칙', 배현주 교수 ‘개원가에서 사스 관리’, 박용수 교수 ‘성인 당뇨 치료의 모범 처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