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대표이사 김영진) 음성공장이 최근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무재해 400일 달성 인증서를 받았다.
음성공장은 지난 2005년 12월 1일 한국산업안전공단에 무재해 운동 개시를 신고한 이래, 올해 1월 7일 무재해 목표일인 400일을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무재해란 근로자가 업무에 기인 사망하거나 4일 이상의 요양이 필요한 부상 및 질병에 걸리지 않는 상태를 말하며, 의약품 업종은 무재해 1배수 목표일을 400일로 정하고 있다.
음성공장은 이번 목표달성에 이어 무재해 2배수 800일 달성을 다음 목표로 새롭게 설정하고 성공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무재해 운동 추진은 사업장 내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크게 도움이 되고 노사간 신뢰 형성과 더불어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하는 바 크다”라며, “지속적인 관심 속에 무재해 2배수 800일 달성을 반드시 달성하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