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대학병원

상위 5개과 요양급여비용 70% '포식'

일반의…내과…정형외과…이비인후과…소아과 順


이창열 기자
기사입력: 2003-11-11 11:16:43
의원 외래의 경우 상위 5개 표시과목이 요양급여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이 10일 발표한 금년 3/4분기 건강보험 통계지표에 따르면 의원 외래에 지급된 요양급여비용 3조9,342억원 중 상위 5개 표시과목 요양급여비용이 전체 의원에서 69.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시과목별로는 일반의가 23.1%(9천70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 내과 18.1%(7천120억원) ▲ 정형외과 10.1%(3천976억원) ▲ 이비인후과 9.7%(3천806억원) ▲ 소아과 8.7%(3천437억원) 등의 순을 보였다.

주요 표시과목들의 외래 진료의 처방전 건수를 내원일수와 비교한 원외처방률은 ▲ 소아과 96.9% ▲ 내과 91.9% ▲ 이비인후과 90.9% ▲ 피부과 89.6% ▲ 비뇨기과 87.4%의 순이었으며 정형외과가 52.8%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전체 의원의 외래처방률은 금년 상반기 80.6%보다 1.2% 감소한 79.4%로 나타났다.

원외처방전 건수당 처방일수는 내과 8.39일, 산부인과 7.12일, 일반의 5.48일, 외과 5.04일의 순으로 처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