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대표 김영진) 임직원 68명이 1일과 9일 헌혈을 통한 이웃 사랑과 나눔 정신 실천을 위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
음성공장에서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장부문 헌혈을 실시한데 이어 9일 본사 부문 헌혈에는 본사 근무 직원 및 영업직원 33명 참여했다. 행사를 통해 모인 헌혈 증서는 많은 혈액이 필요한 환우 단체에 전달되어 환자들의 질병 치료에 쓰일 예정이다.
한독약품은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의 하나로, 매년 같은 시기에 정기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한독 임직원들의 작은 사랑이 생명의 불씨를 살리는 희망이 된다는 점에 큰 긍지를 느낀다”며, “다양한 형태의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