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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한 "유시민 퇴진운동 전개" 한 목소리
서울시회, "의료법 개악 앞장서는 대선후보 낙선운동"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7-02-16 07: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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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 서울시치과의사회 서울시한의사회 등 서울시 의료인 3 단체가 의료법 개정 저지를 위한 공조를 구축했다.
이들 단체는 16일 공동결의문을 내어 "의료법 개악이 철회될 때까지 유시민 장관 퇴진운동, 단식, 휴진, 면허증 반납 및 휴폐업 투쟁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복지부장관에 대해 국민 건강에 위해가 되는 의료법 개악 시도를 중단하고 관련 공무원에 대한 징계와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다.
특히 의료법 개악에 앞장서는 국회의원이나 소속 정당의 대선후보 낙선운동을 벌이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이들은 또 ‘의료법 개정안 전면 거부 및 원천무효 선언’, ‘의료법개정실무작업반 탈퇴·복지부와 대화거부’, ‘유시민 장관 퇴진운동과 담당 공무원 문책요구’, ‘정부 법안 발표 시 휴폐업 등 투쟁수위 높일 것’등을 중앙회에 요구하는 공동결의문을 채택했다.
경만호 회장은 "서울시 3개 의료인 단체가 의료법 개악저지에 한목소리를 내기로 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3개 단체장은 결의문 발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최악의 경우 면허증 반납은 물론 휴폐업까지 함께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복지부는 지금까지 타 단체들은 적극 동참하고 있는데 의협만 반대하고 있다고 호도하고 있다"며 "복지부는 억지 부리지 말고 이제부터라도 의료계의 정당한 요구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16일 공동결의문을 내어 "의료법 개악이 철회될 때까지 유시민 장관 퇴진운동, 단식, 휴진, 면허증 반납 및 휴폐업 투쟁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복지부장관에 대해 국민 건강에 위해가 되는 의료법 개악 시도를 중단하고 관련 공무원에 대한 징계와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다.
특히 의료법 개악에 앞장서는 국회의원이나 소속 정당의 대선후보 낙선운동을 벌이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이들은 또 ‘의료법 개정안 전면 거부 및 원천무효 선언’, ‘의료법개정실무작업반 탈퇴·복지부와 대화거부’, ‘유시민 장관 퇴진운동과 담당 공무원 문책요구’, ‘정부 법안 발표 시 휴폐업 등 투쟁수위 높일 것’등을 중앙회에 요구하는 공동결의문을 채택했다.
경만호 회장은 "서울시 3개 의료인 단체가 의료법 개악저지에 한목소리를 내기로 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3개 단체장은 결의문 발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최악의 경우 면허증 반납은 물론 휴폐업까지 함께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복지부는 지금까지 타 단체들은 적극 동참하고 있는데 의협만 반대하고 있다고 호도하고 있다"며 "복지부는 억지 부리지 말고 이제부터라도 의료계의 정당한 요구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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