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놀핫텍스’는 염증억제에 효과적인 산치자건조엑기스와 발열을 통해 혈행을 도와 근육을 이완시켜 주는 고추 엑기스를 함유하여 염증을 막아줌과 동시에 통증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켜 주는 요통 전용 일반의약품이라는게 녹십자의 설명이다.
‘제놀핫텍스’는 요통이라는 차별화된 적응증 도입과 함게 소프트론이라는 신소재를 사용해 환부의 보온 및 보호 효과를 높였다. 또 약제를 스트라이프로 도포하여 일반 첩부제의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피부 호흡 방해 요인을 크게 개선했다.
이와 관련해 녹십자 EOTC본부 조순태 부사장은 “2003년에는 ‘제놀쿨’, 2005년에는 고품질 일체형 습포제 ‘제놀탑’을 출시했으며, 2006년에는 찜질기능을 강화한 플라스타제 ‘제놀골드’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에 부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며 “금년 상반기에는 48시간 지속형 패취제인 ‘제놀그린’을 출시해 더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고급화된 제형으로 ‘제놀’이 외용 소염진통제 시장에서의 명품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