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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의학연구상에 한기훈·임재준교수

기초-임상의학부문 각각 선정


주경준 기자
기사입력: 2007-02-22 22:13:51
제 5회 화이자 의학연구상 수상자로 울산의대 심장내과 한기훈 교수(43세, 기초의학연구부문)와 서울의대 내과학교실 임재준 교수(38세, 임상의학연구부문)가 선정됐다.

‘화이자 의학연구상’은 우리나라의 의학발전과 의학자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자 2000년에 제정된 상으로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 괵선)과 대한의학회(회장 김건상)가 공동 후원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2천 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되며, 시상식은 3월 7일 진행될 예정이다.

기초의학부문 수상자인 한기훈 교수는 ‘MCP-1 매개성 신혈관 생성의 기전 탐구’를 주제로한 논문을 통해 MCP-1 단백질에 의한 혈관내피세포 활성화와 새로운 혈관 생성의 기전을 밝히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상부문의 임재준 교수는 ‘잠복결핵의 진단을 위한 결핵피부반응검사와 전혈 인터페론-감마 측정법의 비교’라는 논문을 통해 잠복결핵 진단 방법으로 전혈 인터페론 측정 검사법이 피부반응 검사보다 정확도가 높다는 사실을 입증한 업정을 높게 평가받았다.

화이자 의학연구상 운영위원장인 지제근 서울대 명예교수(전 대한의학회장)는 “연구논문 응모과정에서 여러 대학과 학회에서 사전 심사를 거쳐 우수작만을 추천할 정도로 이 상에 대한 참여와 관심이 더 커지고 있다” 며 “의학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화이자 의학연구상의 재개로 국내 의학연구 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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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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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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