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 권기범)은 국내 최초로 주사 바늘을 끼울 필요가 없는 히알우론산 주사 ‘히야론’을 3월 발매할 예정이다.
기존 히알우론산 주사는 바늘과 주사기가 분리돼 의사 또는 간호사가 직접 바늘을 끼워야 하는 불편함과 함께 바늘을 끼우는 과정에서 히알우론산이 공기와 접촉하고 손작업으로 감염감염 가능성으로 적지 않았으나 이같은 문제를 해소한 제품.
동국제약은 히알우론산 주사는 관절강 내에 직접 투여돼 엄격한 무균조작이 필요한 사황에서 ‘니들 일체형’ 히야론의 병원감염에 대한 환자와 의사의 걱정을 덜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의사, 간호사의 찔림사고 부담을 줄어주는 한편 기존제형가 동일한 약가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