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박광성 교수(비뇨기과)가 최근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 국제여성성건강연구학회 2007년 학술대회에서 ‘Expression of aquaporin water channels in rat vagina: potential role of vaginal lubrication’ 논문으로 기초생물학부문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전남의대 안규윤 교수(해부학교실), 신장내과 김수완 교수, 전남대 수의대 한호재 교수와 공동연구한 이 논문은 여성의 성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질 윤활작용의 기전을 밝힌 연구로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