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병원장 홍원표)이 최근 개원 7주년을 맞았다.
7주년 기념식에는 공단 이재용 이사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단방사선과 양희철 과장 등 그 동안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모범직원 29명의 포상도 함께 시행됐다.
홍원표 원장은 축사를 통해 “최초의 보험자 병원으로서의 초석이 되겠다는 신념과 책임감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진정한 고객중심 병원이 되도록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일산병원은 개원 7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6일까지 병원 1층 로비에서 일산병원 사진동아리에서 마련한 ‘사진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와 함께 이달 8, 9일 양일간 당뇨 식사원칙 및 간식에 대한 강좌와 함께 당뇨 식단 60여 종을 전시하고 저열량 음식에 대한 조리법과 올바른 당뇨 식사에 대한 영양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문의 031-900-04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