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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성모병원, 감염내과 신설·운영
내과 분과 8개 과목 증설...총 23명 교수진 확보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07-03-07 11: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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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대 대전성모병원이 감염내과를 신설하고 지난 1일부터 정상진료에 들어갔다.
대전성모병원은 이번 감염내과 신설로 최근 늘어나는 신종 전염병의 발견·치료 및 여러 감염 질환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감염내과 박선희 교수의 전문 진료과목으로는 폐렴, 결핵, 뇌수막염과 신우신염/방광염 등 요로계 감염질환과 말라리아, 세균성 이질, 장티푸스, 콜레라 등 법종전염병, 해외여행관련 감염질환, 불명열 등이다.
이로써 대전성모병원 내과는 기존 7개 진료과목에서 하나가 추가된 8개의 진료과목(순환기내과, 내분비 내과, 소화기내과, 신장내과, 종양혈액내과,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류마티스내과)으로 늘어났으며, 총 23명의 전문 교수진을 갖추게 됐다.
대전성모병원은 이번 감염내과 신설로 최근 늘어나는 신종 전염병의 발견·치료 및 여러 감염 질환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감염내과 박선희 교수의 전문 진료과목으로는 폐렴, 결핵, 뇌수막염과 신우신염/방광염 등 요로계 감염질환과 말라리아, 세균성 이질, 장티푸스, 콜레라 등 법종전염병, 해외여행관련 감염질환, 불명열 등이다.
이로써 대전성모병원 내과는 기존 7개 진료과목에서 하나가 추가된 8개의 진료과목(순환기내과, 내분비 내과, 소화기내과, 신장내과, 종양혈액내과,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류마티스내과)으로 늘어났으며, 총 23명의 전문 교수진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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