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신경외과 조준 교수가 최근 한국학술진흥재단에서 선정하는 2007년 프로그램 관리자(PM)로 선정됐다.
한국학술진흥재단(이상장 허상만)이 선정한 2007년 프로그램 관리자는 세계적 학술진흥기관으로의 도약과 국내 학술연구조성사업 심사, 평가제도의 전문성 증대라는 목표를 가지고 각 대학 및 학회로부터 전문가를 추천받아 선발, 구성했다.
이번에 선정된 교수들은 인문학 44명, 사회과학 34명, 자연과학 20명 등 총 191명으로, 의학분야는 복합학에 포함되어 18명이 참여한다.
조 교수는 뇌 연구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대표성을 인정받아 향후 일년간 주요 패널로서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