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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의·치·한 "의료법 전면개정 중단"
공동성명서 채택..."정권 퇴진 운동도 불사"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7-03-16 08: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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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 전면개정에 반대하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들의 한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울산광역시의사회 전재기 회장, 치과의사회 이동욱 회장, 한의사회 이홍발 회장은 15일 울산 이조한정식당에서 의료법 개악저지를 위한 대책회의를 갖고, 공동성명서를 채택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보건복지부가 입법예고한 의료법 전면개정안은 의료인의 전문성을 침해하고,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사상유래 없는 개악"이라면서 "의료법 전면개정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유시민 장관에 대해서는 "지금이라도 국민건강을 위하여, 정치인이 아닌 진정한 보건복지 행정의 수장으로 돌아와 그 숭고한 책임을 다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우리의 정당한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계속적으로 입법추진을 강행 한다면 국민건강권 확보를 위한 대의를 위하여 보건복지부 장관퇴진 운동은 물론, 정권퇴진 운동도 불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울산광역시의사회 전재기 회장, 치과의사회 이동욱 회장, 한의사회 이홍발 회장은 15일 울산 이조한정식당에서 의료법 개악저지를 위한 대책회의를 갖고, 공동성명서를 채택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보건복지부가 입법예고한 의료법 전면개정안은 의료인의 전문성을 침해하고,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사상유래 없는 개악"이라면서 "의료법 전면개정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유시민 장관에 대해서는 "지금이라도 국민건강을 위하여, 정치인이 아닌 진정한 보건복지 행정의 수장으로 돌아와 그 숭고한 책임을 다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우리의 정당한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계속적으로 입법추진을 강행 한다면 국민건강권 확보를 위한 대의를 위하여 보건복지부 장관퇴진 운동은 물론, 정권퇴진 운동도 불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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