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병원 척추센터(소장 신병준)는 최근 원내 동은대강당에서 제3차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척추수술 합병증'을 주제로 정보공유를 통해 발생률을 줄이고 문제 해결 능력도 키우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학회 권위자와 전문의, 전공의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부위별 합병증을 비롯해 일반적인 합병증, 수술방법에 따른 합병증 등 3개 분야로 나눠 총 13개의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이와 관련 신병준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척추 합병증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실제 임상에 많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관심과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