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뇌졸중학회는 오는 24일부터 5일간을 뇌졸중 예방주간으로 정하고 서울 동대문구보건소 등 전국 44개소에서 ‘뇌졸중 무료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대한뇌졸중학회는 보건복지부 후원을 받아 ‘뇌졸중, 시간을 다투는 일입니다!’라는 제목의 강좌를 열고 각 대학 유명 교수들의 강의시간을 마련한다.
또한 자체 제작한 ‘공공의 적, 뇌졸중’이라는 영상물을 통해 뇌졸중이라는 질병과 주위에서 뇌졸중 환자가 발생하면 적절하게 조치 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사망원인 통계 결과, 뇌졸중은 우리나라 주된 사망 원인 중 암에 이어 두 번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