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지난 13일 개원 9주년 기념 간호학술대회를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3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는 'Basic & Best Nursing : Be on the Basic'을 주제로 선정했다.
학술대회에서는 이화여대 간호대 이광자 교수가 '인간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간호접근'을 주제로 한 특강과 제1대 삼성서울병원 나이팅게일로 선정된 최은숙 간호사의 'Be on the Basic' 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이어서 기본간호 사례로 ▲OR방 피부지킴이(수술간호파트) ▲와! e-멋진 외래(외래간호파트) ▲I see you in ICU(중환자간호파트) 등의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학술대회를 개최한 성영희 간호본부장은 "간호의 기본정착을 위한 활동을 공유하고 최상의 간호를 실현하기 위해 이번 학술대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학술대회의 의의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