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병원은 최근 강원권 ‘진료체계개선 추진 합동 간담회’를 열었다.
태백과 동해, 정선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간담회는 노동부 산재보험혁신팀 주평식 서기관 등 2명, 공단 강릉지사장 윤길자 등 8명, 관리원 김종윤 혁신본부장, 박상태 의료사업국장 등 진료체계추진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노동부 혁신과제 중 하나인 ‘산재보험시설의 진료체계 효율화 및 의료서비스 향상’에 대한 목표 수립과 실천방안을 논의했다.
노동부 주평식서기관은 “산재의료관리원 2천여명 전 직원이 합심으로 이번 ‘진료체계개선’에 관심과 의지를 가지고 실천해야만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