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는 최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건강과학 CEO과정 제9기 주치의 결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치의로 맺어진 71명의 CEO와 순천향대병원 교수들은 일대 일 건강 상담과 진료 및 가족, 친지와의 관계 등으로 확대해 나가게 된다.
이날에는 CEO과정 9기생 50여명 부부와 박인교 CEO과정 총동창회 부회장, 서교일 순천향대총장, 김성구 순천향대병원장, 이항재 건강과학대학원장, 신원한 부천병원장 등이 참석해 주치의 결연을 축하했다.
CEO와 가족들의 주치의가 된 순천향대병원 교수들은 김성구 원장을 비롯해 소화기내과 심찬섭 이준성 조주영, 순환기내과 권영주 현민수,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어수택, 내분비내과 변동원, 종양혈액내과 원종호, 외과 이민혁 김재준, 산부인과 이임순, 이비인후과 장혁순, 비뇨기과 박영호, 가정의학과 조주연, 안과 박성희 교수, 순천향대부천병원장 신원한 교수 등 1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