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5~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인 제12차 아시아 태평양 신장학회 학술대회(The 12thAsian Pacific Congress of Nephrology)에 대비해 후원설명회가 최근 열렸다.
제12차 아시아 태평양 신장학회 학술대회 이호영(연세의대) 조직위원장과 김호중(한양의대)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한 조직위원회는 33개 제약사의 사장, 이사진 등을 초청해 한국에서 처음 열리게 되는 뜻 깊은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이번 기회에 우리나라 신장학회의 발전과 더불어 후원업체들의 발전을 같이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후원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전폭적인 성원을 당부했다.
제12차 아시아 태평양 신장학회는 국외 1000명, 국내 2000여명의 신장학 분야와 관련된 저명한 학자들과 전문가들이 모여 네트워킹을 형성할 뿐만 아니라 최신정보를 교환하고 신장분야의 발전을 위한 매우 뜻 깊은 행사다.
특히 이번 제12차 아시아 태평양 신장학회 학술대회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신장관련 국제학술대회이며, 2010년은 대한신장학회 창립 30주년을 맞는 중요한 해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