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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보건신기술 인증제도 본격시행

기술개발자금 우선 지원 등 실질적 혜택 부여


고신정 기자
기사입력: 2007-05-03 09:55:04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은 보건의료기술진흥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이 4월 30일 부로 개정·공포됨에 따라 보건신기술(HT) 인증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보건신기술 인증사업은 보건의료분야 우수기술을 발굴, 인증한 뒤 이들에 대해 실질적인 해택을 부여해주는 제도.

앞서 정부는 지난 10월 '보건의료기술 진흥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개정, 이 사업을 위한 법적 근거 정비를 마친 상태다.

개정된 시행령 및 시행규칙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보건신기술의 인증은 인증일을 기준으로 개발이 완료된 기술로 상업화한지 1년 이내의 기술을 대상으로 하도록 했다.

또 인증기준은 선진국보다 우수하거나 동등하고 상업화가 가능한 기술, 기존 제품의 성능을 현저히 개선시키거나 제품의 생산성 및 품질을 현저히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 등으로 정했다.

보건신기술인증을 이용해 제조한 제품에는 인증의 표시(HT)를 사용하고 기술개발자금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국가 및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등의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진흥원 이용흥 원장은 "보건신기술 인증제도가 법적으로 보장받게 됨에 따라 보건신기술개발 촉진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보건신기술의 사업화, 기술이전, 거래촉진, 각종 지원을를 통해 보건산업의 경쟁력 강화 등의 파급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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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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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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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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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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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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