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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가 "5월은 가족사랑 이벤트 달"

주름시술 패키지·가족사랑 엽서보내기 등 이벤트 마련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07-05-05 07:02:09
H한의원은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가정의달 이벤트를 공지하고 있다.
개원가에서는 가정의달 5월을 맞아 가족사랑을 일깨우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피부·미용 관련 개원가에서는 연중 환자가 뜸한 시기인 5월의 불황을 타개하자는 취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어버이 날을 겨냥해 중년여성을 위한 피부관리 이벤트를 시작, 피부 미용 시술이 일종의 효도상품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게다가 중년여성들 사이에서 불고 있는 동안열풍과도 맞아 떨어지면서 환자들의 적극적인 반응이 기대되고 있다.

강남의 M피부과는 5월달에 한해 50~6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서마지 등 주름개선 레이저와 처진 모공 개선 효과가 있는 시술 패키지를 내놓는 등 이벤트를 실시한다.

M피부과 관계자는 "최근 어버이날 선물로 피부과 시술을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언론 보도를 보고 올해 처음 이벤트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L피부·성형외과의원 이모 원장은 "실제로 5월에 가까이 다가올수록 중년 주름성형, 보톡스에 대한 문의가 늘었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효도상품으로 마련하려는 이들이 과거에 비해서도 각광받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런가하면 H한의원은 가족사랑을 일깨우는 '가족 사랑 엽서보내기' 이벤트를 마련, 따뜻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가족 사랑 엽서보내기 이벤트는 한의원에 내방한 환자에게 엽서를 제공, 가족에게 엽서를 쓰면 이를 모아 우편으로 보내주는 서비스.

소아환자가 많은 H한의원은 이 같은 특징을 살려 고사리 손으로 쓴 엽서를 할머니, 할아버지 댁 혹은 아빠 회사로 우편을 발송함에 따라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H한의원 관계자는 "현재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5천여명 이상이 이벤트에 참여했다"며 "진료 대기하는 중에 짧게나마 마음을 담을 수 있어 참여하는 환자가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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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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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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