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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부당청구 병·의원 신고절차 간소화

홈페이지내 e-신고센터 개설...제보내용 현지조사에 반영


고신정 기자
기사입력: 2007-05-05 07:00:21
병·의원 등 요양기관에 대한 진료비 부당청구를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보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민원인들이 요양기관 부당청구를 상시 제보할 수 있도록 심평원 포탈사이트(www.hira.or.kr)내에 '진료비 부당청구 e-신고센터'를 개설, 1일부터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간 진료비 부당청구 제보는 민원인이 직접 심평원을 방문하거나 서면접수를 통해서만 가능했으나, 이번 시스템을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든 비위사실을 신고할 수 있다.

심평원은 이번 시스템을 통해 민원인 편의제고는 물론, 요양기관의 부당청구를 사전예방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평원은 "부조리에 대한 국민들의 신고의식이 높아지면서, 새로운 신고창구 개설 요구가 있어왔다"면서 "이번 시스템을 통해 민원들이 보다 간편하고 신속하게 비위사실을 신고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e-신고센터 개설·운영이 요양기관의 진료비부당청구 사전예방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심평원은 신고된 부당내용과 진료비청구경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확인한 뒤 부당청구 개연성이 높은 기관은 현지조사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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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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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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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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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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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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