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대학병원

영남대병원, 신형 PET-CT 도입·가동

아시아 최초 신형 모델 도입.."정확한 암진단 기대"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07-05-16 09:16:04
영남대병원이 아시아에서 최초로 도입되는 신형 PET-CT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16일 영남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장비는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설치되는 것으로 전 세계를 통틀어 10대 정도 밖에 없는 신형 장비로 알려져 있다.

Discovery VCT라는 이름을 가진 이 장비는 VCT의 장점(64개의 슬라이스 CT)과 Discovery STE의 장점(고감도와 해상도의 균형 최대화, 표적화된 영상 처리 및 촬영과 동시에 실시간 복원되는 탁월한 영상 제공)을 극대화한 장비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이 장비는 한 번의 방문과 촬영을 통해 심장 질환을 가장 효율적으로 진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동영상(Dynamic), 호흡에 의한 이미지 보정 촬영(Gated PET)과 3차원 이미지 구현(Volumetric CT)이 가능해 암의 진단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영남대병원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5-심박(5-beat) 안에 심장 이미지(Cardiac Image)를 얻을 수 있는 뛰어난 관(菅) 분석 기능(Vessel Analysis Function)과 심장의 기능적인 정보와 해부학적인 정보를 융합(fusion)해 강력한 워크스테이션에서 구현되는 최신의 소프트웨어를 이용, 암 진단의 정확성을 보다 높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영남대병원 관계자는 "신형 PET-CT의 도입은 영남대병원의 암 진단 능력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다 줄 것"이라며 "안락하고 편안한 최상의 의료를 제공하는데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