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원장 서현숙)은 최근 강서 및 양천구 지역 병의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협력병의원 연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강서구의사회(회장 한경민)와 양천구의사회(회장 조종하)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는 대학병원과 지역의사회가 함께 준비하는 모습으로 많은 관심을 불러 모았다.
이날 학술대회는 일차진료에서의 진단과 치료(이진행 원장), 고혈압치료의 실제(박시훈 교수) 등 6개의 현장주제 발표와 지면을 통해 연제 5개가 발표됐다.
서현숙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역병의원과 대학병원간에 더욱 원활한 의사소통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더욱 유기적으로 결합해 상생할 수 있는 풍토를 만들어나가자"며 학술대회 개최를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