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소아청소년과 차성호 교수가 최근 한국소아감염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한국소아감염병학회 회장에 선출됐다. 회장 임기는 2년이다.
이날 차성호 교수는 ‘침습적 및 비침습적 감염 환자에서 분리된 A군 연구균의 T혈청형과 emm 유전자형의 비교연구’ 논문으로 제2회 한국소아감염병학회 사노피파스퇴르 학술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한국소아감염병학회는 1995년에 설립되어 490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차성호 교수는 대한소아과학회 평의원, 대한순환기학회 평의원, 한국심초음파학회 회원, 대한감염학회 평회원, 심평원 비상근심의위원, 한국소아감염병학회 보험법제이사 및 편집위원 등의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