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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 "보육정책 미래전략 사업으로"
대통령초청 여성단체장 오찬서 여성부장관 보고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3-11-23 23: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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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사업 여성부 이관을 앞두고 여성부가 보육정책을 미래전략 사업으로 중점 추진할 것임을 천명했다.
지은희 여성부장관은 20일 노무현 대통령의 초청으로 155명의 여성단체장이 모인 자리에서 이처럼 언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여성부 지은희 장관은 盧 대통령에게 ‘참여정부의 여성정책 추진방향’을 설명하며 △보육정책을 국가의 미래 전략사업으로 추진하고 △여성권한척도(GEM, Gender Empowerment Measure)를 크게 높이겠다고 보고했다.
이날 자리는 盧 대통령이 여성에 대한 법적·제도적 차별을 시정하고 남녀가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온 여성단체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盧 대통령은 권위주의 사회를 민주사회로 변화시키고 정치분야에 여성참여를 확대하는 데 더 큰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지은희 여성부장관은 20일 노무현 대통령의 초청으로 155명의 여성단체장이 모인 자리에서 이처럼 언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여성부 지은희 장관은 盧 대통령에게 ‘참여정부의 여성정책 추진방향’을 설명하며 △보육정책을 국가의 미래 전략사업으로 추진하고 △여성권한척도(GEM, Gender Empowerment Measure)를 크게 높이겠다고 보고했다.
이날 자리는 盧 대통령이 여성에 대한 법적·제도적 차별을 시정하고 남녀가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온 여성단체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盧 대통령은 권위주의 사회를 민주사회로 변화시키고 정치분야에 여성참여를 확대하는 데 더 큰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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